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조은기 원장과 화성산업㈜ 이종원 회장.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은 2일 황금동 소재 화성산업 본사에서 경상북도 농촌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원장 조은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화성산업은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5억원을 출연했으며 출연한 기금은 협력재단의 승인을 거쳐, 도내 유통취약농가, 농촌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산업 전략실 정필재 상무는 “지역 대표 건설기업으로 사회공헌 및 경상북도의 농식품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SG에 근거하여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산업은 설립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 상생 협력 기금을 위해 2019년과 2021년에 각각 5억원을 출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과 2020년, 2021년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에 총 30억원을 지원하는 등 대구 경북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에 앞장서며 사회공유가치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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