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지털경제)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D프린팅 전문전시회가 오는 9월 구미에서 열린다.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는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18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와 ‘제3회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를 오는 9월 6일(목)부터 9월 8일(토)까지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2018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메탈존, IP존, 컬처존, 문화재복원존, SW존, 융합존, 체험존, 지원기관존 등 테마를 주제로 90개사 150부스의 규모로 열려 홍콩,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13개국 20여개 기관 및 업체 바이어가 참석한다.

각 테마존에는 대건테크와 윈포시스, 센트롤, 문화재청, WIPCO, 오토데스크, 소프트뱅크, 제일정보통신 등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경북테크노파크 및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 등 참가할 예정이다.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는 초중고 학생부와 대학생, 일반인부로 나눠 열려 디자인분야와 구동분야 중 한 분야로 참가 가능하다.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전시회 참가신청 및 경진대회 신청은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사무국(3dexpo.co.kr)에 문의하면 되며, 참가접수는 오는 29일까지이다.

(산업=디지털경제)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D프린팅 전문전시회가 오는 9월 구미에서 열린다. (사진 = 구미시 제공)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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