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스마트폰 영상제작, 영상제작 기획 구성 등 5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천시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올 3월부터 진행되는 스마트폰 영상제작, 영상제작 기획구성,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교실, 시청자기자 양성과정, 대시미 극장전 등 5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매달 15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대전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상제작 기획구성’은 완벽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스토리 기획을 전･현직 방송작가에게 배우는 교육으로 내달 8일부터 4차시로 진행한다.

‘스마트폰 영상제작’은 스마트폰만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촬영･편집하는 기초과정으로 3월 23일부터 4차시로 진행된다.

‘라디오프로그램 제작교실’은 팟캐스트와 같은 라디오방송의 제작 과정을 심도 있게 배우는 교육으로 지역방송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3월 9일부터 두 달간 진행된다.

‘시청자기자 양성과정’은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뉴스가 지역채널에 방영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기자단으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내달 22일부터 두 달간 진행된다.

센터에 따르면 이외에도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는 정기영화상영회 ‘대시미극장전’에서 ‘본 아이덴티티’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상영된다.

이영석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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