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대구시지부'(지부장 박영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두류공원내 인물동산 입구에서 나라사랑 호국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6·25전쟁, 1·21사태,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제2연평해전 357호 인양 등 전쟁을 기록한 사진 120점이 그날의 참상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고 있다. 전시회는 이달 26일까지 열린다. 053)471-0625.

권혁만 기자  lg2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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